네임드 NBA 2018년 10월 30일 미네소타 LA 레이커스 매치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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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임드 매치프리뷰였습니다.

미네소타는 지미 버틀러와 칼 앤서니 타운스를 필두로 한 나머지 팀원들과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상태. 코트 위에서 함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버틀러에 의하면 자신이 미네소타에 있는 동안은 팀원들과 호흡을 최대한 맞추겠다고 한다. 불화 문제를 제외해도 주전 스몰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가 부상당하면서 전력의 공백이 생긴 상황. 토론토와 밀워키에게 2연패를 당했으며, 레이커스에게 패하면 3연패를 당하게 된다.미네소타에게 르브론 제임스란 존재는 곧 재앙과도 같다. 제임스가 어느 팀에 있던지 상관없다. 항상 패배를 안겨줬다. 제임스는 미네소타와의 29경기에서 23승 6패를 기록 중이고 평균 26.5점을 득점했다. 2003년 부터 2005년 까지는 미네소타 상대로 5전 4패를 당했지만 그 이후 부터는 22승 2패로 미네소타에게 악몽을 선사했다.지난 시즌 레이커스 상대로 4전 4승, 스윕을달성했던 미네소타가 새롭게 달라진 르브론의 레이커스까지 이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