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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매치프리뷰

네임드 NBA 2018년 11월 24일 브루클린 미네소타 매치프리뷰

by UPWORLD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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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임드 매치프리뷰였습니다. 



 브루클린의 에이스로 떠오른 카리스 르버트가 지난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끔찍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발목이 완전히 꺾인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브루클린의 동료들은 르버트의 부상 당시 눈물을 보이기도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팀 득점 1옵션의 부상이라 충격은 더욱 컸다. 르버트의 복수를 할 기회가 찾아왔다. 미네소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르버트의 이탈 이후 앨런 크래브가날개를 달았다. 크래브는 3점슛 7개를 포함한 27[시즌 하이]을 기록하면서 르버트의 빈자리를 메꿨다.한편, 미네소타(7 11) 2연패에 빠져 있다. 5연패 이후연승을 달렸지만 또 다시 연패에 빠진 상황. 그러나 연패를 벗어나기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홈에서는 7 3패로 단단한 모습이지만 원정에서는 단 한번도 승리를 못 챙겼기 때문미네소타는 현재 원정 8연패로 원정 승리가 없는 팀 중 하나다. 또한 브루클린과의 최근 맞대결 6경기 모두 홈팀이 승리하고 있다는 점도 미네소타가 연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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