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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치프리뷰

유로 2020 벨기에 분석 프리뷰

by UPWORLD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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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들에 대한 분석은 조 순서대로 올릴겁니다.

 

컨텐츠는 예상 라인업, 키플레이어, 강점, 약점, 관전 포인트, 예상 성적 입니다.

 

 

 

 












양쪽 윙백이 주전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이라고 본다. 

 

왼쪽 같은 경우는 카라스코가 예전에는 더 많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토르강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소속팀에서의 폼을 봤을 때 카라스코는 최절정의 폼을 보여줬고 토르강은 폼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유로에는 카라스코가 주전경쟁에서 조금 앞설 것이라고 본다. 시메오네의 352전술에서도 카라스코는 저 자리에 자주 나왔다.

 

오른쪽은 메우니에와 카스티뉴가 주전경쟁을 펼칠텐데 폼은 카스티뉴가 훨씬 좋다. 그러나 마르티네즈는 메우니에를 거의 양아들 수준으로 기용하고 있고 국대에서 메우니에는 도르트문트에서의 메우니에와는 다른 사람이라 메우니에가 경쟁에서 조금 앞설 것으로 보인다.









데 브라이너: 설명이 필요 없는 벨기에의 에이스다. 다만, 부상 여파 때문에 조별 예선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만약 KDB가 몸상태가 돌아온다면 벨기에의 화력은 더 강력해질 것이다.

 

루카쿠: 국대에서 루카쿠는 국대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부럽지 않을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여준다. A매치 93경기에서 60골을 넣었다. 최근 벨기에 경기를 보면 꼭 루카쿠가 경기 당 1골씩은 넣어주고 있다. 이런 루카쿠의 미친 득점 페이스가 유로에서도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 루카쿠가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고 그 뒤를 바치는 메르텐스와 데브라이너도 국대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벨기에가 가장 최근에 득점을 하지 못한 경기는 18월드컵 4강 프랑스전이다.

2. 황금세대의 마지막 유로인만큼 동기부여는 확실할 것이다. 역대급 황금세대인 벨기에지만 아직 타이틀이 없다. 유로 타이틀을 위해서라도 이들은 동기부여가 클 것이다.

 

4. 가장 최근에 전력 차가 많이 나는 팀에게 패배한 것이 16유로 8강 웨일스에게 패한 경기다.

 

 










1. 수비의 핵심인 토비와 베르통언은 몇 년 전부터 기동력이 많이 떨어졌고 실수도 늘어났고 폼도 떨어졌다. 비첼도 이번 시즌 폼이 좋지 않고 아자르는 다른 사람이 됐다.

 

3. 벨기에가 유럽의 강호들에게는 은근히 약했다. 지난 유로에서 이탈리아에게 패했고 이번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에게 패했다. 유럽의 강팀들을 넘어야 유로 우승이 가능하다.

 

4. 주전은 정말 강력하지만 백업 선수들이 많이 약하다. 



















벨기에가 최근에 덴마크와 러시아를 상대로 크게 이긴 적이 있어서 예선은 수월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16강 대진과 확률적으로 a,d,e,f 조 3위 중 한 팀과 만나게 되는데 f조 3위와 만날 가능성은 진짜 적기 때문에 a,d,e조 3위와 만날 확률이 높다. 여기서는 벨기에가 쉽게 이길 것으로 보인다.

8강에서 이탈리아를 만날 확률이 높은데 수비 조직력이 좋고 최근에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너먼트의 강자 이탈리아를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8강을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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