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NBA 2018년 11월 6일 뉴욕 닉스 시카고 매치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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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임드 매치프리뷰였습니다.

뉴욕은 직전 경기 워싱턴을 상대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스타팅 멤버 모두 11득점을 넘은 선수가 없었고, 42%의 팀 야투율과 19%의 3점 성공률을 기록했다. 3점을 27개나 던졌지만 5개만 림을 통과했다. 문제는 상대가 리그 최다 실점 팀 워싱턴이라는 것. 평균 123.9점을 실점, 최악의 수비력을 보유한 워싱턴이지만 뉴욕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뉴욕은 95점을 넣는데 그쳤다.
 뉴욕 공격력의 부재는 득점 1옵션, 하더웨이 주니어가 전반전에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이 컸다. 등 부상으로 오는 시카고전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시카고는 홈 4연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4연패를 기록 중이다. 휴스턴을 상대로 1,2,4쿼터를 승리했지만 3쿼터에 고작 7득점에 그치면서 패했다. 주축 선수들의 동시다발적인 부상으로 인해 일관성 있는 플레이가 힘든 상황.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는 잭 라빈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