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NBA 2018년 11월 6일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매치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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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임드 매치프리뷰였습니다.

연패의 늪에 빠져버린 두 팀. 디트로이트는 4연패, 마이애미는 3연패를 기록 중이다. 현재 디트로이트의 문제점은 미숙한 공격작업에 있다. 야투율은 42.9%로 27위에 랭크 되어있고 3점 성공률은 30.5%로 28위로 쳐져 있다. 필라델피아전, 3점 슛을 30개 던졌지만 림을 통과한 건 5개 뿐이었다. 현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유일한 희망은 블레이크 그리핀 뿐이다. 평균 28.6점, 10.9리바운드 4.5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반면, 마이애미의 문제는 수비에 있다. 새크라멘토, 샬럿, 애틀랜타에게 모두 123실점 이상 허용했다. 샬럿을 제외하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고 평가받는 전력의 팀들 이기에 더 큰 고민에 빠졌다. 고란드라기치와 하산 화이트사이드 등 주축 선수들의 몸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점이 많은 실점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지난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홈 팀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