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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칼럼

브랜든 윌리엄스 선수 분석 스카우팅 리포트 강점 / 약점 풀스토리

by UPWORLD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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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엄청난 태도를 보여주었다.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


[브랜든 윌리엄스]

출생년도: 2000년 9월 3일

키: 183cm

몸무게: 70kg

포지션: 풀백

Early Life and Family Background

브랜든 윌리엄스는 2000년 9월 3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뉴밀레니얼 세대다. 이전에 일부 예언가들이 2000년이 되면 기술적 파괴가 일어날 거라 주장했지만, 실제로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이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출처: BBC, Amazon

Truth be told!...

브랜든 윌리엄스가 태어난 2000년에 Y2K(밀레니엄 버그. 컴퓨터가 2000년 이후의 연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결함)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비행기가 하늘에서 추락할 것, 미사일이 우연히 발사되지 않을 것, 컴퓨터 날짜가 재설정 될 것이라는 등의 예언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커스 래시포드처럼, 브랜든 윌리엄스도 맨체스터 출신이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으나, 부모님은 최고의 학습 환경을 갖춰줄 만큼의 재정적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맨유에서 각광받는 유망주가 되었다!)

Did you know?...

맨체스터는 거대한 스포츠 유산을 보유한 도시이며, 유럽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급 요리, 고급 와인, 전통 리얼 에일, 밤새 춤출 곳을 찾는다면 맨체스터를 찾길! 맨체스터에 이 모든 것들이 있다.

출처: VisitManchester

Education and Career Buildup

모든 맨체스터 출신의 축구팬들은 어릴 적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중 어느 팀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갈림길과 마주했을 것이다.

출처: 트위터

그들의 발이 맨체스터 땅에 있는 한, 이 두 팀 중 한 팀을 선택해야 한다. 로치데일/ 볼턴 원더러스/ 위건 등의 중립적인 선택을 하면 안 될 것이다. 과연 브랜든 윌리엄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랜든 윌리엄스의 가족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지했다. 여느 축구팬처럼 브랜든도 방과 후 축구 경기를 보러 다니고 가끔 친구들과 함께 축구도 했다. 하지만, 그만이 가진 특별한 점은 축구에 대한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입단을 꿈꾸고 있었다.

이에 브랜든은 맨체스터 지역 운동장에서 열심히 축구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맨유 스카우터로부터 테스트 제의를 받았다. 물론, 결과는 합격이었다.

 

출처: Team Grassroots

Early Career Life

브랜든 윌리엄스의 부모님은 축구를 하려는 아들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Did you Know?... 브랜든은 미국 보험 회사인 AIG가 맨유의 스폰 역할을 했을 때 입단했다. (6살)

출처: Business Insider

일찍이, 브랜든은 경쟁이 치열한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훌륭한 기술과 야망, 아니 그 이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경기에 대한 이해, 성숙함, 체력, 피지컬, 사고방식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갖추려 노력했다. 이는 훗날 브랜든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Road to Fame

2017-2018 시즌 초기, 브랜든은 클럽의 U-23 스쿼드에 올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칠전팔기의 정신과 성숙함, 자신감에 대한 보상으로 유나이티드 리저브 팀의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당시 나이는 불과 18살. 대단한 업적이 아닐 수 없었다.

출처: TalkingBaws

Rise to Fame

Exploiting the Left-Back Opportunity: 루크 쇼의 잦은 부상과 애슐리 영의 기량 저하로 인해, 브랜든 윌리엄스가 흔들리는 맨유의 레프트 백 포지션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먼저, 브랜든은 2019년 8월 30일 잉글랜드 유스 명단에 오르며 점차 높은 단계로 올라서기 시작했다.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부름과 함께 맨유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맨유에서 자란 로컬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맨유 팬들은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브랜든에게도 좋은 기회였다.

결국, 2019년 11월 24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브랜든은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는 전반전까지만 하더라도 세필드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서 안정감을 찾고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멋진 하프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프로 출장 단 6경기 만에....)

출처: UnitedinFocus

이 모습을 분명히 루크 쇼와 애슐리 영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새로운 신인 선수의 위협? 동료로서의 기쁨?... 적어도 지금은 브랜든이 맨유의 레프트 백 자리를 요구해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을 것 같다.

Personal Life

- 차분하고 침착하다.

-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이다.

출처: 브랜든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Untold Facts

He is the youngest of 10 popular persons bearing the name Brandon Williams:

구글에 Brandon Williams를 검색하면 많은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나온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축구 선수 브랜든 윌리엄스가 10명의 유명인 안에 속하며 제일 젊게 나온다.

플레이 스타일

강점: 속도, 가속도, 공격력, 투지, 밸런스, 태클

약점: 헤딩, 시야, 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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